프로듀스101 (사진=방송캡처)


‘프로듀스101’ 전소미가 최종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net ‘프로듀스101’ 최종회에서는 연습생들이 데뷔 멤버 자리를 건 마지막 평가 무대와 함께 최종 순위 발표식이 그려졌다.

이날 최종 순위 발표식에서는 1위 후보로 JYP엔터테인먼트의 전소미와 젤리피쉬 김세정이 올랐고, 결국 최종 1위는 전소미의 품으로 돌아갔다.

이어 전소미는 눈물을 흘리며 “저를 이렇게 키워주신 트레이너, 작곡가, JYP, 가족 모두 감사드린다. 좋은 프로그램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2위는 자연스레 김세정이 차지하게 됐다.

한편 이날 ‘프로듀스101’에서는 레드라인 김소혜가 5위로 데뷔를 확정 지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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