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군항제 벚꽃 /사진=한경DB
진해 군항제 벚꽃 /사진=한경DB
한반도 남부에 벚꽃이 한창인 이때 '진해 군항제'는 단연 주목받는 벚꽃놀이 명소다. 진해에는 올해도 10일까지 벚꽃이 만개할 예정이다.

진해 군항제에는 벚꽃만 있는 것이 아니다. 5일에는 불꽃쇼가 열리고 8일에는 공군 특수비행팀이 에어쇼를 갖는다. 또 진해루에서 거부선을 관람할 수도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