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서와 결별' 기욤 패트리 "술자리에서 처음 만나 마지막엔…" 깜짝 고백
방송인 송민서와 프로게이머 기욤 패트리의 결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들의 과거 방송 모습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10월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는 기욤패트리가 '비정상회담' 멤버들에게 가상 아내이자 실제 여자친구인 송민서를 소개하는 장면이 담겼다.
당시 방송에서 기욤은 "우리는 처음 만났을 때부터 친해졌다. 샴페인도 같이 먹었다"고 첫 만남을 언급했다.
이어 기욤은 "그 장소에 50명 정도가 있었는데 하나 둘씩 집에 가더니 우리 둘이 남게됐다"며 "이야기를 하다가 연락처를 주고받았다"고 털어놨다.
한편 30일 한 매체는 기욤 패트리와 송민서가 최근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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