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은, 절친 래퍼 키썸과 신곡 ‘질투’로 6개월만 컴백..기대UP

유성은이 키썸과 함께 한 콜라보레이션 재킷 이미지 사진을 공개했다.

28일 소속사 더뮤직웍스 측은 가수 유성은이 공식 SNS를 통해 래퍼 키썸과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신곡 ‘질투’의 재킷 이미지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공개된 유성은과 키썸의 봄햇살 같은 화사한 티저 이미지에 이어 이날 재킷 이미지에는 유성은이 하나의 캐릭터처럼 만화적인 설정 속에 재미있게 녹아 있다.

재킷 속 유성은은 머리 위 앙증맞은 뿔과 블랙 시스루 의상으로 귀여운 악마로 깜짝 변신, 기존에 느껴졌던 카리스마 R&B걸의 모습은 잠시 내려놓고 환한 미소로 매력을 발산 하고 있다.

특히 유성은은 햐얀 말풍선 속 ‘질투’를 외치며 절친 키썸과 함께한 새 콜라보곡의 제목을 암시해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이에 대해 소속사 더뮤직웍스 관계자는 “유성은이 오는 4월11일로 컴백일을 확정 짓고 이날 래퍼 키썸과 함께한 신곡 ‘질투’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유성은의 새로운 모습과 평소 절친한 두 사람이 음악적으로는 어떤 호흡을 선보이게 될지 많은 기대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유성은의 새 디지털 싱글 ‘질투’(with 키썸)는 오는 4월11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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