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사진=방송캡처)


‘마리텔’ 이경규가 김구라를 언급하며 웃음을 안겼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는 이경규가 후반전을 이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경규는 네티즌들이 극찬하자 “내가 고정이 되면 김구라를 4주 만에 아웃 시키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이경규는 “서유리는 (딸) 이예림으로 바꾸겠다”며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내 것으로 만들겠다”고 말하면서 프로그램명을 더듬 거려 거듭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마리텔’에서 유민주는 후반전을 준비하며 각오를 다졌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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