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시청률 태양의 후예 시청률 / 사진=kbs
태양의 후예 시청률 태양의 후예 시청률 / 사진=kbs
태양의 후예 시청률

태양의 후예 시청률이 30%를 넘어섰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태양의 후예'가 방송 9회 전국 시청률 30.4%, 수도권 시청률 31%를 기록했다.

드라마가 시청률 30%를 넘어선 것은 2012년 MBC '해를 품은 달'이 전국 시청률 31.7%, 수도권 시청률 35.3%를 기록한 이후 4년 만이다.

'해를 품은 달'은 8회에서 30%를 넘어선 후 16회에서 40%의 벽을 깼다.

이같은 행보에 '태양의 후예' 역시 시청률 40%를 넘어설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23일 방송된 태양의 후예 9회에서는 송중기와 송혜교의 가슴 떨리는 로맨스가 빛을 발했다. 송혜교는 이날 방송에서 송중기의 마음을 받아들이고 그에게 고백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