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솔라-휘인, ‘더쇼’ 일일 스페셜 MC...1위 후보까지 ‘바쁘다 바뻐~’

마마무의 솔라와 휘인이 '더쇼'의 일일 스페셜 MC로 나선다.

22일 오후 생방송되는 SBS MTV '더쇼'에서는 걸그룹 마마무 멤버 솔라와 휘인이 스페셜 MC로 출격할 예정이다.

이날 솔라와 휘인은 여자친구의 예린을 대신해 스페셜 MC로 투입, 슈퍼주니어-M의 조미와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됐다.

특히 휘인의 MC 도전은 이번이 처음으로 그 동안 무대 위에서 보여준 파워풀한 가창력과 뛰어난 무대 매너의 당당한 모습 대신 톡톡 튀고 발랄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솔라는 지난 해 4월 MBC '쇼! 음악중심' 스페셜 MC로 활약하며 깔끔한 진행 솜씨를 뽐낸 바 잇으며 더욱이 솔라와 휘인은 이날 스페셜 MC는 물론, 1위 후보로서 ‘넌 is 뭔들’의 무대까지 선보이며 바쁜 하루를 보내게 됐다.

솔라와 휘인이 속한 마마무는 '넌 is 뭔들'의 무대를 통해 센스있는 애드리브를 더한 재치 있는 퍼포먼스로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으로 특히, 지난주 '더쇼'에서 1위 트로피를 거머쥐며 음악방송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마마무가 '더쇼'에서 2주 연속 1위를 달성할 지에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넌 is 뭔들'은 어느 한 장르로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변주가 녹아들어 있다. 3번의 전조와 블루스 멜로디 구간, 후렴구의 비브라토 등 곳곳에 있는 음악 장치들이 인상적인 노래다.

한편, 솔라와 휘인의 스페셜 MC와 마마무의 '넌 is 뭔들' 무대는 22일 오후 8시 생방송되는 '더쇼'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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