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남자 클로이 모레츠 (사진=방송캡처)

‘문제적 남자’ 클로이 모레츠가 마마무와 빅뱅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는 할리우드 스타 클로이 모레츠가 출연해 전현무, 하석진, 김지석, 이장원, 타일러라쉬, 박경과 대화를 나눴다.

이날 클로이 모레츠는 한국을 좋아하게 된 이유에 대해 “4년 전에 한국에 왔었는데 큰 환영을 받고 음식도 맛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의 음악들도 멋있다”면서 “지금 제가 마마무에게 완전 빠졌다. 노래가 말도 안되게 좋다. 또 씨엘과 지드래곤, 빅뱅도 좋아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문제적 남자’에서는 박경이 랩을 선보였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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