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임요환 /사진=한경DB
김가연 임요환 /사진=한경DB
김가연의 집안이 다시 화제다. 김가연은 과거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출연해“아버지가 예전에 전라도 광주에서 유지셨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가연은 “아버지가 건설업의 부흥기 시절에 건설업을 하셨다”며 “우리 집에 집사나 정원사는 없었지만 학교를 데려다주는 기사아저씨 정도는 있었다”고 언급했다.

또한 김가연은 “나도 어릴 때 궁금해서 아버지께 ‘재산이 어떻게 되느냐’고 물어봤다”며 “그런데 아버지가 자고 일어나면 이자가 달라져서 모르겠다고 하시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가연 임요환 커플은 오랜 연애 끝에 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린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