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정 / 사진 : 캐럿티카 제공
김희정 / 사진 : 캐럿티카 제공
배우 김희정이 화장품 브랜드 캐럿티카(대표이사 남정선)의 모델로 발탁돼 광고 촬영을 마쳤다.

'캐럿티카'는 기존 기초화장품 콘셉트를 탈피한 5가지 보석과 DNA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신개념 'Costheceutical 코스테슈티컬' 화장품 브랜드다. 역사 깊은 프랑스 회사와의 공동연구개발을 통해 탄생한 캐럿티카는 중국 위해 및 태국에도 지사를 두고 있다.

아역 배우에서 성인 연기자로 탈바꿈한 김희정은 '후아유-학교2015', '화정' 등 드라마와 인기 예능 라디오스타, 정글의 법칙 등에서도 다양한 매력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 최근에는 SBS 특별 드라마 '영주'로 뛰어난 연기력을 다시 입증시켰고, 평소 드러난 김희정의 다양한 매력을 캐럿티카 광고 촬영에도 잘 녹여 표현했다.

김희정은 보석과 DNA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캐럿티카의 콘셉트를 담은 'DNA 댄스' 영상에서 평소 그루브한 댄스 실력을 제대로 보여주었다는 후문.

캐럿티카는 화이트닝, 수분, 리프팅으로만 국한 되었던 기초화장품 시장에서 더 구체화하여 총 5가지 피부고민인 '미백(진주), 재생&주름(루비), 수분(사파이어), 모공&탄력(자수정), 트러블(토르말린)'로 제품라인이 구성되었다는 점에서 여성들의 피부고민을 디테일하게 공략하고 있다.

각기 다른 제형 별 에센스로 출시된 캐럿티카의 ‘트랜스퓨전 디엔에이 키트’, ‘디엔에이 사이클에센스’, ’바이오 디엔에이 세럼’ 과 커플 잇아이템 ‘디엔에이 커플 마스크’와 DDS 기술이 적용된 붙이는 필러 보톡스라고 불리는 ‘아임필 패치’를 론칭한 캐럿티카는 3월 14일 화이트데이에 그랜드 오픈했다.

팔색조 매력의 배우 김희정과 차별화된 콘셉트의 피부고민별 DNA 맞춤 화장품 '캐럿티카'가 함께 그려갈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