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용감한 형제 (사진=해당방송 캡처)


나 혼자 산다 용감한 형제 편이 시청률이 상승했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는 시청률 8.1%(닐슨 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4일 방송분이 기록한 7.9%보다 0.2%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작곡가 용감한 형제의 싱글 라이프가 공개된 가운데 용감한 형제는 투박한 인상과는 달리 네일 아트를 하고 부모님을 생각하는 효심을 보여주는 등 의외의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럭셔리한 집에서 즐기는 용감한 형제의 싱글 라이프 또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은 14.9%를, KBS 2TV ‘나를 돌아봐’는 5.8%를 기록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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