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해이, “대학 다닐 때 영문학-불문학 전공..샹송 좋아했다”
‘슈가맨’ 해이가 ‘주 뗌므’ 노래 제목에 대하 언급했다.
지난 8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는 가수 해이와 한경일이 슈가맨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해이는 유재석이 “노래 제목이 왜 ‘주 뗌므’이냐”고 묻자 “대학교 다닐 때 영문학, 불문학을 전공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샹송을 너무 좋아했다. 작곡가님께 받은 곡이 샹송과 너무 비슷한 곡이더라. 불어로 된 버전이 따로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이는 준비해온 샹송 무대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날 ‘슈가맨’에서 한경일은 유재석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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