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사진=방송캡처)

방탄소년단 슈가가 생일을 맞았다.

9일 그룹 방탄소년단 슈가는 24번째 생일을 맞아 제이홉, 지민, 뷔와 함께 V앱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슈가는 “여러분, 이렇게 오래오래 함께 해주신 아미(팬클럽) 여러분들 감사드립니다”라고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방탄소년단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고 미니라디오도 마치겠다. 마지막 곡은 듣는 모든 이가 소름 돋는다는 그 노래, 방탄소년단의 ‘투모로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8일 데뷔 1000일을 맞았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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