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젠코 마티예비치, “복면가왕 출연 가면 너무 작아 힘들어..재밌는 경험”

밀젠코 마티예비치 (사진= 배드보스컴퍼니)

밀젠코 마티예비치가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밝혔다.

8일 오후 서울 강서구 SR호텔에서 밀젠코 마티예비치가 취재진과 인터뷰를 가졌다.

밀젠코 마티예비치는 지난 2월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 출연한 것에 대해 “복면을 쓰고 노래한 건 처음이다. 가면이 너무 작아서 힘들었다. 심지어 마지막에는 가면이 부러지기까지 했다. 쉽지 않았지만, 재밌는 경험이었다”고 밝혔다.

또 “5월에 한국에서 콘서트를 열 계획이다. 그래서 당분간 한국에 계속 머문다. 특히 한국 팬들이 날 알아봐주고 소통하는 것에 즐거웠다”며 “이번 주말에는 OST 뮤직비디오를 촬영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밀젠코 마티예비치는 국내 배드보스컴퍼니와 전속계약 후 본격 국내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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