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의 우아한 사생활’ 사나 “연습생 시절 족발이 먹고 싶어서..”

‘트와이스의 우아한 사생활’ 트와이스 야식 먹는 모습 공개

‘트와이스의 우아한 사생활’

‘트와이스의 우아한 사생활’ 트와이스가 야식을 즐겨 먹는 모습이 드러났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Mnet ‘트와이스의 우아한 사생활’에서는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들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트와이스는 함께 드라마를 시청하다가 다현이 배달 온 족발과 피자를 들고 거실로 왔다. 이에 멤버들은 소리를 지르며 음식을 반겼다.

이어 사나가 과거를 회상하며 “연습생 시절에 너무 족발이 먹고 싶었다”면서 “문 앞에 CCTV가 있어 받을 수가 없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트와이스의 우아한 사생활 (사진=방송캡처)

그러면서 사나가 신발 끈에 돈을 묶어 창문 밖으로 배달원에게 건네, 음식을 받은 적이 있다고 설명하며 “(배달원이) 돈을 확인하시고 족발을 얻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트와이스의 우아한 사생활’에서는 쯔위가 부지런한 모습을 보여줬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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