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전효성 달리기 꼴찌

‘진짜사나이 전효성’

‘진짜사나이’ 전효성이 3km 달리기에서 꼴찌로 뒤처졌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이하 진짜사나이)’에서는 ‘의무 부사관’이 되기 위해 입소한 8인의 여군 멤버들 김성은, 김영희, 공현주, 이채영, 차오루, 전효성, 나나, 트와이스 다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여군 멤버들은 체력 측정을 위해 3km 달리기를 진행했다. 앞서 전효성은 “평발이라 달리기가 어렵다”고 밝힌 상황.

이어 달리기에서 꼴찌로 달리고 있는 전효성을 본 복식 교관은 “꼴찌 다툼하냐, 꼴찌 하기만 해봐라”며 다그쳤다. 하지만 전효성은 지친 기색이 가득한 채 속도를 내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진짜사나이’ 전효성에 복식 교관 “통닭 생각하느라 못 뛰고있냐” 호통
그러자 교관은 “통닭 생각하느라 못 뛰냐”며 “김성은 교육생을 이기면 교관이 통닭을 사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진짜사나이’에서는 차오루가 군대에 어울리는 속담을 말했다.

신현정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