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SBS 룸메이트 캡쳐
나나 /SBS 룸메이트 캡쳐
나나, 이동욱 '노안' 발언에 굴욕

애프터스쿨 출신 나나가 '노안' 외모로 놀림을 당했다.

과거 방송된 SBS 룸메이트에 출연한 나나는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카라 멤버들과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구하라와 동갑'임을 어필했지만 멤버들은 나나의 성숙한 외모에 놀란 상황. 이에 나나는 "내가 노안"이라면서 "노안도 장점이 있다고 하더라. 이 얼굴이 계속 가다보면 결국 동안이 된다”설명했다.

이 말을 들은 이동욱은 “아니다. 그 얼굴에서 계속 더 빨리 늙은 것”이라고 장난을 쳐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룸메이트’는 최근 1인 가구가 늘고 있는 가운데 젊은이들 사이에서 새로운 주거형태로 주목받고 있는 ‘쉐어 하우스’(Share House)를 모티브로 한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