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워즈' 박휘순/사진='인스타워즈' 방송화면 캡처
'인스타워즈' 박휘순/사진='인스타워즈' 방송화면 캡처
'인스타워즈' 박휘순

'인스타워즈' 박휘순이 '나 혼자 산다' 제작진에 공개 러브콜을 보냈다.

9일 방송된 설 특집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인(人)스타워즈'에는 다양한 SNS 스타들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셀프 인테리어로 유명한 SNS 스타 로그와 박휘순이 최고의 집스타를 두고 격돌했다.

인테리어 사진으로만 진행된 투표에서 박휘순은 로그를 꺾고 승리를 거머쥐었다.

박휘순은 "원빈과 내가 공통점이 있다. 77년생이라는 점과 침실을 한 번도 공개하지 않았다는 점"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집을 공개한 이유는 이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나 혼자 산다'가 있기 때문"이라며 "일반인 페이로 가능하니 불러달라"고 제작진에 러브콜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인스타워즈'는 SNS를 통해 자신이 가진 특별한 팁을 공유, 수많은 팔로워들을 거느린 '人스타'들의 노하우를 공개하고 분야별 최고를 뽑는 프로그램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