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서정희 아침마당 서정희 / 사진 = MBC 방송 캡처
아침마당 서정희 아침마당 서정희 / 사진 = MBC 방송 캡처
아침마당 서정희

방송인 서정희가 '아침마당'에서 이혼 심경을 고백한 가운데 과거 불면증 고백이 눈길을 끌고 있다.

서정희는 지난 9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 개그맨 서세원과의 이혼소송 이후 생활에 대해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서정희는 “생각하다 보면 생각이 생각을 낳아 잠을 못 자니까 (잠이 오게) 유도를 해서 빨리 자는 거다”라고 수면유도제 복용 사실을 털어놨다.

이어 서정희는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많이 자는 것도 아니다”라며 텅 빈 방 안에서 오랫동안 잠들지 못하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 19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해 전 남편 서세원과의 이혼 과정과 심경을 모두 고백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