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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EXID 하니가 '라디오스타'에서 연인 김준수를 언급한 가운데 과거 은퇴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하니는 과거 Mnet '문희준의 순결한 15 플러스'에 출연해 계약 만료 이후 계획에 대해 "계약 기간이 끝나면 다른 직업을 갖고 싶다. 하고 싶은 공부가 있고, 꼭 하고 싶은 일이 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심리상담가가 되는 것이 꿈이다"라며 은퇴를 암시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그러나 이후 한 행사 인터뷰에서 "꼭 해명을 하고 싶었는데 방송에서 한 말은 나중에 하고 싶은 것이 있다는 얘기였다"며 "이후 경솔했다는 생각을 했고, 팬들을 걱정시켜 너무 죄송하다"고 해명했다.

한편 지난 1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하니는 연인 김준수를 조심스럽게 언급해 화제를 불러모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