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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얼굴에 섹시한 몸매로 사랑 받는 클라라. 그녀는 사복패션으로도 옷 잘 입는 연예인으로 유명한데, 이번에는 공항패션으로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6월9일 오늘 방송 촬영 차 필리핀 세부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찾은 클라라는 시원한 민트색 민소매 크롭티셔츠와 귀여운 멜빵치마를 입었다.

특히 클라라의 크롭티셔츠는 시원해서 여름에 입기 좋은 메쉬 소재로 되어 있어 2014년 여름 크롭티셔츠를 찾는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다. 또한 귀여운 멜빵치마를 그 위에 스타일링 하여 보일 듯 말 듯한 속살을 보여주며 섹시한 매력을 어필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그녀는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크롭티셔츠를 활용한 의상뿐만 아니라 패션 아이템 역시 2014년 여름 선글라스 트렌드인 미러렌즈 선글라스를 착용했다.

클라라가 착용한 크롭티셔츠는 소재가 요즘의 날씨에 맞게 시원하면서도 요즘 트렌드인 스트릿패션에도 잘 활용할 수 있는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스타일난다의 제품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가수 정인의 연인인 조정치도 클라라가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밝혔듯 클라라는 수많은 남성들의 이상형이면서 또한 패션 아이콘이기도 했다. 이번에도 트렌드를 적절히 활용한 공항패션 스타일링으로 트렌드세터다운 모습을 보여준 클라라. 이것이 그녀의 다음 행보가 기대되는 이유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