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무결점 핫 한 바디라인으로 바캉스 룩 완성 "해변으로 떠나요~"
[안경숙 기자] 배두나의 통통 튀는 바캉스 화보가 공개됐다.

6월21일 발간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를 통해 배두나는 섹시한 소녀 감성을 발산했다.

이번 화보에서 배두나는 특유의 몽환적인 표정과 함께 우산, 음료수, 실로폰 등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 바캉스 화보를 완성했다. 특히 그의 무결점 바디라인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낼 정도.

배두나는 화보 촬영 뒤 가진 인터뷰에서 할리우드 대작 ‘클라우드 아틀라스’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배두나는 ‘매트릭스’를 만든 유명 감독 워쇼스키 형제에 대해 “라나 워쇼스키와 앤디 워쇼스키 감독은 마치 영혼이 연결된 느낌이었다. 앤디가 나무의 줄기라면 라나는 반짝이는 잎사귀 같다”고 말했다.

배두나는 ‘클라우드 아틀라스’의 초기 기획단계에서 원빈의 캐스팅설이 돌았던 것과 관련 “그건 저보다 1년 전에 있었던 얘기로 알고 있다. (원)빈이 오빠가 왜 안 했는지는 제가 아는 바가 없지만 아마 빈이 오빠가 됐으면 저한테 기회가 안 왔을 것”이라며 “(영화에) 한국 사람 둘을 굳이 썼을까. 저는 운이 굉장히 좋다고 생각한다. 제가 한국 사람이라서 더 기회를 잡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배두나, 무결점 핫 한 바디라인으로 바캉스 룩 완성 "해변으로 떠나요~"
또 배두나는 촬영 중 친해진 영국 배우 짐 스터게스와의 소주 일화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배두나는 “짐에게 소주를 줬는데 굉장히 좋아하면서 날 보고 하는 말이 ‘넌 퓨어 이블(pure evil)이야’라고 하더라. 이렇게 빨리 취하고 다음 날 일어나지도 못하게 만든 술을 권했다는 이유다. 그래서 내가 답했다. ‘니가 많이 마시니까 그렇지’라고. 짐은 영화 촬영이 모두 끝난 뒤 동료들에게 선물을 돌릴 때도 (내가 사다 준) 소주를 돌리더라”고 영국 훈남 배우의 특별한 ‘소주 사랑’에 대해 전했다.

배두나 바캉스 화보를 본 네티즌들은 “배두나 정말 종이인형 몸매다”, “배두나씨 이번 화보 귀엽게 나왔네요”, “배두나 화보니까 바캉스가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하이컷)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소녀시대 홈쇼핑 버전 '소시손' 고무장갑 등장 "매진임박?"
▶ 유재석 초록색 불만, 드레스 코드가 메뚜기? “이게 다 하하 때문!…”
▶ 이민정 착시 의상, 단아한 선생님이 속옷만? "통기타 때도 누드인줄…"
▶ 최고 수입 여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 최연소 나이로 1년간 397억원…
▶ 큐리 셀카, 침대에서 청순+섹시+요염하게 찰칵! ‘인어공주가 여기있네~’
[WSTAR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