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휘성이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는 가수다')에 꼭 나와 줬으면 하는 가수 1위에 올랐다.

18일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총 453명을 대상으로 "'나는 가수다'에 꼭 나와 줬으면 하는 가수는?"이란 주제의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휘성이 27%(122명)의 지지로 1위를 차지했다.
네티즌들은 휘성에 대해 "진짜 라이브 종결자다", "미친 가창력을 보고 싶다"등의 의견을 보였다. 휘성은 지난 15일 신곡 '가슴 시린 이야기'를 발표, 단숨에 몽키3 차트 1위에 오르며 저력을 다시 한 번 뽐냈다.

휘성에 이어 2위는 god 메인보컬 출신 솔로 가수 김태우는 18%(81명)로 2위에 올랐다.

이어 김종국(16%, 74명) 성시경(15%. 66명) 이적(13%, 61명) 김동률(11%, 49명) 등이 뒤를 이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