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 누나 박인영과 개그맨 김영철이 찰떡호흡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MBC every1 '레알스쿨'에서 이들은 '레알 FUNFUN한 영어'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레알스쿨'의 인기코너라 불리는 '김영철의 레알 FUNFUN한 영어'는 매회 마지막 시간 그날 방송된 핵심 에피소드의 한 문장을 선정해 영어로 배워보는 프로그램이다.

김영철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딱딱하고 어려운 영어를 유쾌하게 풀어내 재미를 더해주고 있으며, 특히 매력적인 외모와 차분한 목소리의 박인영이 찰떡호흡을 과시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김영철은 "FUNFUN 영어강의가 없는 '레알스쿨'은 앙꼬 없는 찐빵과도 같다"며 "영어에 대한 인식이 정립되는 초등생부터 재미있고 올바른 영어를 배우고 익혀야할 중-고등학생, 그들을 자녀로 둔 부모님들까지 모두가 따라할 수 있는 짧지만 임팩트 있는 유쾌한 강의를 보며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