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슬옹, 남성미 물씬 잡지 화보 공개

2AM 임슬옹이 잡지 화보를 통해 무한 매력을 발산했다.

19일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먼트에 따르면 임슬옹은 지난 9일,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패션 잡지 '마리끌레르' 9월호 화보를 촬영했다.

공개된 슬옹의 잡지 화보는 총 3컷으로 가죽과 벨벳, 호피 원단의 외투를 입은 슬옹의 탄탄한 몸과 다양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열혈남아 임슬옹'을 타이틀로 인터뷰와 함께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그는 소년같이 풋풋한 표정과 시크한 남성미를 넘나드는 색다른 느낌을 선보였다.

특히 레오파드 무늬의 재킷을 입고 촬영을 할 때는 담당 에디터로부터 "마스크는 초식형인데, 몸은 육식형인 우수한 유전자의 소유자"라는 극찬을 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슬옹은 최근 단편 영화와 드라마 촬영 등으로 연기자로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한경닷컴 부수정 기자 oas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