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그룹 2PM의 닉쿤과 소녀시대 제시카가 게스트로 나섰다.

오는 1일 방송될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닉쿤, 제시카, 송지효가 게스트로 출연해 유재석, 지석진, 송중기, 이광수, 개리 등의 멤버들과 경기도 과천의 한 과학관에서 긴박감 넘치는 미션들을 수행했다.

이날 녹화에서 기존 멤버들과 게스트들은 팀을 나누어 밤새 게임에 열중했다. 버라이어티에 익숙하지 못한 제시카도 주위의 우려와는 달리 기존 멤버들과 적극적으로 녹화에 임했다.

또 제시카와 닉쿤은 수영장에서 수영복을 입고 '포토존' 미션을 수행하며 어색함을 깨고 친분을 다졌다는 후문이다.

제시카와 닉쿤의 버라이어티 도전기는 오는 25일 오후 5시 20분 '런닝맨'에서 방송된다.

한경닷컴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