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뮤지컬 '키스 미 케이트' 프레스콜에서 뮤지컬배우로 변신한 가수 아이비가 연기를 펼치고 있다.

아이비, 남경주, 최정원, 오진영, 하지승, 이인철, 황현정, 박송권, 한성식, 이훈진 등이 출연하는 '키스 미, 케이트'는 셰익스피어의 '말괄량이 길들이기'를 재구성한 작품으로 8월 14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상연된다.
한경닷컴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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