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의 톱스타 엠마 왓슨(20)이 남자친구인 조지 크레이그가 속한 그룹 '원 나잇 온리(One Night Only)'의 뮤직비디오에 깜짝 등장했다.

엠마왓슨(Emma Watson)은 그룹 '원 나잇 온리'의 뮤직비디오 '세이 유 돈 원트 잇(Say You Don't Want It)'에서 조지 크레이그의 사랑스러운 연인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뮤비속 왓슨과 크레이그는 길 거리를 활보하는 다정한 연인으로 등장해 낮부터 밤까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엠마 왓슨의 미모와 패션스타일 그리고 길 거리 데이트 내내 장난끼 가득한 조지 크레이그의 모습도 이목을 끌었다.

지난 27일(현지시간) 영국 연예지 뉴매거진은 엠마 왓슨이 조지크랙(조지 크레이그)와 열애사실을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왓슨은 한 라디오 인터뷰를 통해 "크레이그과 데이트를 하고 있다"며 "버버리 화보촬영을 통해 친해졌으며 그의 음악이 좋다"고 고백했다.

한편, 엠마 완슨이 출연하는 '해리포터' 죽음의 성물 1부는 올해 11월 개봉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이상미 기자 leesm11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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