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f(x)[에프엑스]의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NU 예삐오(NU ABO)’가 공개되자마자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열풍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그녀들의 변신을 담은 뮤직비디오가 전격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 3일 선공개된 ‘NU 예삐오(NU ABO)’는 5일 발표된 도시락 Top100 차트 1위, 몽키 3 일간 차트 1위에 오른 것을 비롯해 벅스 Top100차트 1위, 멜론 일간 차트 2위에 오르는 등 음원 차트를 석권, f(x)의 신곡에 대한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더불어 f(x)는 6일 오전 11시 ‘NU 예삐오(NU ABO)’의 뮤직비디오도 전격 공개할 예정.

이번 뮤직비디오는 지난 4월 중순 경기도 일산의 한 세트장에서 촬영됐으며, f(x) 멤버들의 펑키하고 자유분방한 모습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다채로운 영상에 담아 f(x)만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조수현 감독이 연출을 맡아 한층 강렬한 매력으로 돌아온 f(x)의 모습을 감각적으로 표현한 ‘NU 예삐오(NU ABO)’ 뮤직비디오는 6일 오전 11시부터 f(x) 공식 홈페이지는 물론 각종 포털 사이트와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한편, f(x)는 오는 7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8일 MBC ‘쇼! 음악중심’, 9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타이틀곡 ‘NU 예삐오(NU ABO)’의 컴백 무대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