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서울 신촌 아트레온에서 열린 '제12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개막식에서 사회를 맡은 배우 추상미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개막식에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조희문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과 박찬옥 감독, 인도네시아의 니아 디나타, 폴란드의 떠오르는 신예 카시아 로수아니에츠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제12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우정과 환대'를 주제로 27개국 장편 43편 단편 59편 등 총 102편의 작품이 15일까지 신촌 아트레온 4개관에서 상영된다.

뉴스팀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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