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서울 능동 유니버셜아트센터에서 열린 '제22회 한국PD 대상'시상식에서 개그듀오 컬투가 라디오 진행 부문 수상 후 축하공연을 펼치고 있다.

2009년 한해를 빛낸 작품과 방송인을 150여 명의 현직 방송사 PD들이 선정한 '제22회 한국PD 대상'은 소녀시대와 장기하와얼굴들, 고현정, 컬투, 김제동, '불만제로', '선덕여왕' 등 많은 연예인들과 다양한 작품들이 각 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은 오는 27일 오후 3시 30분 부터 100분간 EBS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뉴스팀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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