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가수 리한나(Rihanna)가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팬사인회에서 인사를 건네고 있다.

‘Umbrella’‘Don’t Stop The Music’등으로 국내팬들에게 친숙한 리한나는 지난 1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2박3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았다.

최근 발매된 새 앨범 'Rated R' 프로모션 차 내한한 리한나는 이날 열린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팬사인회, 매체 인터뷰 등의 일정을 통해 국내 팬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리한나는 이날 기자회견과 팬사인회에 한시간 가량 늦게 도착해 국내 팬들과 취재진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뉴스팀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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