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개발구호 NGO 지구촌공생회 사업 지원

인기그룹 '소녀시대'가 국제개발구호 비정부기구(NGO)인 지구촌공생회의 '생명의 물 홍보대사' 가 됐다.

소녀시대는 지구촌공생회의 생명의 물 사업에 뜻을 같이해 흔쾌히 홍보대사를 수락했으며 8일 오후 3시 성남시 수정구 시흥동 한국국제협력단(KOICA) 대강당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지구촌공생회는 2005년부터 캄보디아 깜폿주와 따께오주에 '생명의 우물 1000' 사업을 벌여 완공을 앞두고 있으며 몽골 게르촌 도시빈민들을 위한 우물 14기와 아프리카 케냐 마사이족을 위한 핸드펌프 8기 공사를 완공하여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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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소녀시대 멤버들이 국제개발구호 비정부기구(NGO)인 지구촌공생회의 '생명의 물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박대원 KOICA 이사장(왼쪽에서 네번째)과 송월주 지구촌공생회 이사장(왼쪽에서 다섯번째)와 함께 포즈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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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강진욱 기자 kjw@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