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전 아나운서이자 정대선 현 현대비에스앤씨 대표의 아내 노현정이 미국에서 두 번째 아이를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한 매체는 노현정이 미국에서 당초 출산예정일 보다 빨리 둘째 아이를 낳았다고 보도했다. 현재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

이와 관련, 한국에 거주하던 노현정이 미국으로 건너가 현지서 출산한 것과 관련해 원정 출산 논란이 일고 있다.

노현정은 결혼 이후 남편 정대선과 불화설이 불거졌지만 둘째 임신 소식으로 불식시킨 바 있다.

한편, 노현정은 2006년 8월 정대선 현대비에스앤씨 대표와 결혼했으며, 이듬해 5월 첫 아들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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