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싱글 타이틀곡 'Chu~♡(츄~♡)'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여성 그룹 f(x)의 엠버, 크리스탈, 설리가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엠버, 크리스탈, 설리는 지난 22일 밤 감기 증상이 있어 병원을 찾아 검진을 받았으며, 23일 오후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한 루나와 빅토리아도 예방차원에서 함께 검진을 받았으나, 다행히 두 멤버는 아무 증상 없이 건강하다는 것이 의사의 소견이었다고 소속사 측은 전했다.

f(x)는 엠버, 크리스탈, 설리가 완쾌될 때까지 당분간 활동을 중단하며, 25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K-Pop Night’ 공연 참석도 취소했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