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곡 ‘Ring Ding Dong(링딩동)’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룹 SHINee가 멤버 종현의 신종플루 확진 판정으로 당분간 4인조로 활동한다.

종현은 지난 2일 밤 감기 증상이 있어 병원을 찾아 검진을 받았으며, 3일 오전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고 현재 자택에서 휴식 중이다.

이에 따라 종현은 건강 상태가 완쾌될 때까지 모든 활동을 중단할 예정이다.

한편, SHINee는 ‘Ring Ding Dong(링딩동)’이 음악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예정된 스케줄이 많아 당분간 4인조로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SHINee는 KBS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 등 공중파 음악프로그램 1위를 석권하며 ‘Ring Ding Dong(링딩동)’으로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