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금실 前 법무장관 라디오 진행자 데뷔
이 프로그램은 김수환 추기경 선종과 전직 대통령 두 명의 서거를 계기로 사회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삶과 죽음의 의미를 짚어보고 아름다운 공존의 방안을 찾아보는 차원에서 마련된 것으로 이날부터 사흘간 방송될 예정이다.
방송 진행은 처음인 강 전 장관은 "우리 사회가 너무 물질에만 치우치게 됐다"며 "삶과 죽음의 상호 연관성에 대한 접근은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의 시작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서울연합뉴스) 이웅 기자 abullapi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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