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연기자 정지아의 화보가 화제로 떠올랐다.

정지아는 남성잡지 맥심에 화보를 공개했다. 167cm의 키에 44kg의 늘씬한 몸매의 소유자인 정지아는 화보 촬영에서 몸에 붙는 하얀색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정지아는 과거 SBS 예능 프로그램 'X맨'에서 '쿵푸댄스'를 선보여, '쿵푸소녀'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그녀는 드라마 '사랑에 미치다'를 통해 정식연기자로 데뷔, 최근 SBS 드라마 '두 아내'에서 남준(앤디)을 짝사랑하는 정세리 역할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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