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최여진이 패션매거진 '더블유 코리아(W Korea)'를 통해 완벽한 S라인을 뽐냈다.

최여진은 '더블유 코리아'의 유방암 계몽캠페인 '러브 유어 더블유(Love your W)'에 참여해 건강미인으로서 화보를 촬영했다.

최여진은 “유방암 캠페인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사람의 몸. 그것도 여성의 몸이라고 한다”면서 “이번 화보를 통해 여성들이 자신의 몸을 더욱 사랑하고 가꾸고 싶다는 인식 전환에 보탬이 되면 보람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캘빈클라인 언더웨어 관계자는 “파탈 뷰티(Fatal Beauty)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에서 군더더기 없는 최여진의 S라인은 아름다움을 넘어 치명적”이라며 “헤어와 대조적인 심플한 스타일링과 당당한 모습이 강한 여성미를 느끼게 한다”고 전했다.

한편 최여진의 화보는 패션매거진 '더블유 코리아(W Korea)' 11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