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출신 슈퍼모델 미란다 커(Miranda Kerr)가 파격적인 누드를 공개해 인터넷이 화제다.

13일 영국의 언론 '더 선'(THE Sun)은 "최근 미란다 커가 '빅토리아 시크릿(VICTORIA’S Secret)'의 신제품 화보 촬영을 누드로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화보는 '도발과 순수'라는 컨셉트로 '빅토리아 시크릿'의 새 보디케어인 '코라 내추럴 스킨(KORA’S natural skin care)'를 홍보하기 위해 제작됐다.

한편, 국내에서 미란다 커는 '반지의 제왕'의 배우 올랜드 블룸(Orlando Bloom)의 연인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뉴스팀 김유경 기자 you520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