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그룹 티아라가 3억원대 개런티로 데뷔 후 첫 CF를 찍는다.

티아라는 농협 사과 CF 모델로 발탁 됐다. 이들은 직접 '애플송'까지 제작해 불러 음원 수익금을 포함한 3억원의 개런티를 받는다.

티아라는 "사과는 건강에도 좋고 맛도 있어서 평소에도 즐겨 먹는다"며 "모두들 사과 많이 먹고 예쁜 얼굴과 피부를 가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티아라는 초신성과 함께 'TTL Listen2'를 발표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팀 김유경 기자 you520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