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그룹으로 활동하는 티아라와 초신성이 'TTL Listen. 2' 뮤직 비디오 제작 현장에 팬들을 초대한다.

티아라와 초신성은 지난 14일 프로젝트 싱글 'TTL'을 발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인기몰이 중이다.

티아라, 초신성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오는 8일과 9일 양일간 진행되는 뮤직비디오 현장에 10명씩 초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TTL'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여준 팬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뮤직 비디오 제작 현장에 함께 하게 될 팬 선정은 티아라, 초신성의 온라인 팬카페를 통해 이루어진다.

한편 티아라, 초신성 12명의 멤버가 모두 참여하는 'TTL Listen.2' 무대는 이번주께 공개될 예정이다.

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