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의 닉쿤이 '엉덩이가 섹시할 것 같은 스타' 1위에 꼽혔다.

닉쿤은 영화 'S러버'가 진행한 '애쉬튼 커쳐처럼 엉덩이가 섹시할 것 같은 스타'를 뽑는 설문조사에 38%의 지지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닉쿤 외에는 연기자 다니엘 헤니가 35%의 지지율로 2위를 차지했으며 드라마 '선덕여왕'에 '비담'으로 출연중인 김남길(15%)과 드라마 '스타일'에 출연중인 이용우(12%)가 각각 3,4위에 꼽혔다.

최근 멤버 재범이 탈퇴해 논란이 되고 있는 2PM의 멤버 닉쿤은 이번 설문조사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며 '짐승아이돌'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애쉬튼 커쳐의 첫 19금 연기를 화제를 모으는 영화 'S러버'는 LA를 주무대로 활동하는 최고의 작업 고수의 이야기를 담은 내용으로 오는 17일 개봉예정이다.



뉴스팀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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