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멤버 '징거'공개한 '시크릿'…네티즌 관심 폭발
'시크릿'은 과거 데뷔를 앞두고 해체된 그룹 '오소녀'출신 전효성과 메인 보컬 송지은의 라이브 실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그룹이다.
11일 공개된 '시크릿'의 멤버 징거는 스타일리시한 랩 영상을 동영상 사이트 곰TV에 올리며 얼굴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미국 유명 힙합가수 50센트(50cent)의 'Candy Shop(캔디 샵)'의 MR에 "2009년은 시크릿 타임"이라고 당당하게 랩을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자신감 있는 모션과 힙합의 그루브함까지 잘 살리는 신예 랩퍼 징거(zinger)는 한번도 대중에게 노출되지 않았던 비밀병기로 세련되고 깔끔한 랩과 노래, 춤까지 고루 갖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영상 끝 부분에는 전효성과 한선화가 등장해 코믹한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랩을 하는 모습이 자연스러워 보인다" "나머지 멤버의 모습도 궁금하다"등의 반응을 보이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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