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엠마 왓슨이 행복한 신입생의 모습을 선보이며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7일 영국의 데일리 메일은 "엠마 왓슨이 미국 브라운 대학교에 입학해 신입생이 됐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엠마 왓슨은 하얀 티셔츠에 짧은 반바지를 입고 또래 친구들과 서스럼없이 어울리는 모습.

지난 5일 엠마 왓슨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 참여해 브라운 대학의 새내기가 됐다.

당시, 오리엔테이션에서 엠마 왓슨은 8살 연상 남자 친구인 제리 베리모어와 동행해 캠퍼스를 거니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여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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