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아이돌 f(x)[에프엑스]가 오는 9월 1일 디지털 싱글 ‘라차타(LA chA TA)’를 전격 공개한다.

데뷔곡 ‘라차타 (LA chA TA)’는 히트 작곡가 Kenzie의 작품으로, 힙합의 그루브와 일렉트로니카 느낌을 잘 살린 편곡이 인상적인 팝 댄스 곡.

특히 호기심을 자극하는 제목 ‘라차타(LA chA TA)’는 흥을 돋우는 감탄사로, 밝고 경쾌한 노래 분위기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발음하기 쉬운 음절들을 조합해 만든 신조어인 만큼, 노래와 더불어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f(x)는 9월 5일 MBC ‘음악중심’을 통해 ‘라차타(LA chA TA)’ 무대를 선사, 공중파 음악프로그램 첫 신고식을 치를 예정이다.

한편, f(x)의 데뷔 무대가 될 단독 쇼케이스는 9월 2일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열리며, 이날 ‘라차타(LA chA TA)’ 무대와 함께 뮤직비디오도 최초 공개된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사진 왼쪽부터 설리, 크리스탈, 엠버, 빅토리아, 루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