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윤정희와 김환 SBS 아나운서가 열애설에 이어 결혼설까지 휩싸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29세 동갑내기인 이들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첫 만남을 가진 이후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월 이들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지만 "친한 친구"라며 사실과 다름을 주장해 일단락 됐다.

하지만 최근 이 두 사람이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으로, 상견례도 마쳐 결혼이 임박하다는 소식이 방송가를 통해 전해져 또 다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윤정희와 김환 아나운서는 또 다시 열애설에 이어 결혼설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앞으로의 행보에 이목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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