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빌트지는 멕시코 프로그램에서 방송한 아기 외계인에 대한 기사를 실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멕시코의 한 프로그램은 덫에 걸린 아기 외계인에 대한 보도에서 올가미에 걸린채 표본이 된 이 외계생명체에 대해 면밀히 분석하는 모습을 방영하며 학자들이 연구한 결과 사람이 만든 생명체는 아니라고 전했다.

또한, 물에서도 오랜시간 견딜 수 있는 특성과 함께 DNA도 연구했다고 밝혔다.

등이 굽은채 양손과 다리를 웅크리고 있는 이 괴생물체의 모습에는 흡사 도마뱀과 유사한 꼬리도 발견 할 수 있다고 전했다.

멕시코의 한 농부에 의해 포획된 이 아기 외계인은 함정을 파고 물을 채운 후 올가미를 설치해 여기에 걸린 아기 외계인이 몇시간 동안 사투를 벌이다 숨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멕시코의 아기 외계인이 발견된 곳은 외계물체가 자주 출연 한다고 알려진 곳으로 전해졌다.

한편, 생명체가 살지에 대한 의문은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지난 2008년 5월 외계에 화성에 물의 흔적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외계 생명체의 가능성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다.

또한 이때 화성을 촬영한 사진 속에서 오팔로 보이는 보석을 발견하여 약 20억 년 전 주변에 강이나 작은 연못이 있었을 가능성을 보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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