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수 4년만에 '파경' 충격 ‥ 성격차이 극복못해
합의이혼에 이르게된 사유는 성격 차이로 알려졌다.
조민수의 소속사인 KM컬쳐 측은 21일 “조민수씨가 합의 이혼이라는 어려운 결정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조민수는 지난 2005년 10월 21일 네 살 연상인 사업가 정모씨와 화촉을 밝혔다.
결혼이후 연기활동을 중단했던 조민수는 재충전후 새 작품으로 팬들과 만날 것으로 알려졌다.
조민수는 지난 1986년 KBS TV문학관으로 데뷔한 뒤 드라마 '모래시계' '대망' 등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모았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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