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이동욱이 24일 현역으로 입대한다.

최근 드라마 '파트너'에서 변호사 이태주로 활약한 이동욱은 24일 오후 1시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할 예정이다.

현재 영화 '된장' 촬영 중인 이동욱은 22일까지 촬영을 마치고 입대할 계획이다.

한편 이동욱에게 입대전 마지막 작품인 '된장'은 사형수가 잊지 못하는 된장찌개의 맛을 찾아가는 내용이다. 이동욱은 맛의 비결을 갖고 있는 여주인공 이요원과 호흡을 맞춘다.

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